욕실 방수 문제 때문에 문틀 교체 일정까지 꼬였어요
화장실 문 앞 장판 쪽이 축축해서 알아보니까 누수가 좀 진행된 상태였어요. 누수 업체 불러서 확인해보니 바닥에 물이 이미 많이 먹어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래층까지는 아직 안 내려갔는데, 방수층 문제라 욕실 바닥 공사를 아예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고민이 많아요.
장판을 열어놓고 2주 넘게 화장실도 거의 안 썼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문틀 시티지가 살짝 들뜨면서 물기가 다시 올라오는 게 보였거든요. 날씨 탓인지 아니면 아직 안 마른 건지 판단이 안 서서 너무 답답해요. 누수 업체에서는 마르는 데 1년은 걸릴 수도 있다고 하시니까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결국 문틀도 새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인데, 바닥 습기가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새 문틀을 달아도 될지 걱정이에요. 혹시라도 방수 공사 후에 배관 문제가 또 발견돼서 다 뜯어내게 될까 봐 업체 선정하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일단은 화장실 전문 업체 통해서 방수부터 다시 잡는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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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방수층 깨진 거면 덧방은 절대 안 돼요. 무조건 다 뜯고 미장부터 다시 해야 나중에 뒤탈 없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다 뜯고 다시 하는 쪽으로 마음 굳히고 있어요. 비용이 들더라도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요.
문틀은 바닥 습기 완전히 마른 거 확인하고 시공하시는 게 좋아요. 덜 마른 상태에서 설치하면 나중에 또 들뜰 수 있거든요.
저희 집도 예전에 비슷한 적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날씨 습도 때문에 더 심해지는 느낌 들 때도 있더라고요.
맞아요. 비 오고 나서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더 불안해요.
누수 업체랑 방수 업체 역할이 달라서 헷ማ되실 텐데, 배관 문제인지 방수 문제인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중복 공사를 안 해요.
문틀 교체까지 겹치면 예산 계획도 다 틀어지겠어요. 힘내세요ㅠㅠ
장판 밑에 습기 계속 있으면 곰팡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건조시키고 공사 진행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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