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자재 고르면서 줄눈 범위까지 계산하느라 머리 아팠던 날
올수리 계획 세우면서 타일이랑 줄눈 범위를 정하는 게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화장실만 생각했는데, 막상 리스트 짜보니까 베란다 세 곳에 현관, 주방 미드존까지 손볼 곳이 너무 많았어요.
자재 브랜드도 고민이 많았는데, 베란다는 일단 아덱스로 결정했어요. 세탁실이랑 안방, 작은방 베란다 세 곳 다 들어가는 거라 비용이 좀 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믿음직한 게 좋으니까요. 반면에 안방 화장실 벽면은 폴리 제품으로 가기로 했어요.
제일 신경 쓰였던 건 현관이랑 주방, 공용 화장실 쪽이었는데 여기는 퍼플이나 케라로 맞춰보려고요. 현관은 600각 큰 타일로 가고 싶어서 자재 무게나 시공 난이도도 걱정됐거든요. 특히 안방 화장실은 졸리컷 들어가는 부분 때문에 레진을 따로 넣어야 하나 한참 찾아봤는데, 퍼플이나 케라로 진행하면 레진 없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은 그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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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안방 화장실 졸리컷 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졸리컷 할 때 레진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결국 자재로 해결했거든요.
맞아요. 저도 레진까지 추가하면 예산이 너무 훅 늘어날 것 같아서 일단은 자재로 마감하는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
현관 600각이면 진짜 고급스럽겠네요. 근데 타일 박치기 되는 부분은 기사님이랑 미팅할 때 마감 디테일 꼭 다시 확인해보세요.
주방 미드존 800각이라니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저도 600각이랑 고민 중인데 800각은 진짜 임팩트 있을 것 같아요.
베란다 300각은 아덱스 쓰시면 확실히 내구성은 좋겠어요. 범위가 넓어서 인건비도 꽤 나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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