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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건식으로 할지 고민하다 결국 습식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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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텔들 건식 화장실인 거 보고 저희 집도 나무 소재 써서 건식으로 꾸며볼까 한참 고민했거든요. 바닥에 러그 깔고 세면대 밑에 서랍형 수납장 넣으면 진짜 예쁠 것 같았어요.

근데 막상 뜯어보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까 관리가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아무리 예뻐도 물때나 곰팡이 생기면 결국 락스랑 뚫어뻥만 쓰게 될 것 같았거든요. 결국은 관리 편하게 타일이랑 도기 위주로 구성한 습식으로 마음 굳혔어요.

그래도 욕조만큼은 포기 못 해서 꼭 넣기로 했어요. 요즘은 집 근처에 목욕탕 가기도 번거로운데, 몸살 기운 있을 때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쉬는 그 맛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댓글 4

  • 관*왕

    저도 건식 꿈꿨는데 결국 습식으로 했어요. 건식은 진짜 청소 담당자 의지가 100%더라고요ㅋㅋ

    • 욕***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결국 포기했어요. 습식이 제일 속 편한 것 같아요.

  • 서***버

    세면대 밑에 서랍 있는 거 진짜 예쁘죠. 수납력도 좋고 깔끔해서 저도 이번에 그렇게 했어요.

  • 목***리

    욕조는 무조건 있어야 해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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