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셀프 교체할 때 작업로라는 꼭 사세요

방***기

이번에 주방 쪽 작은 방충망부터 직접 바꿔봤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기존 가스켓을 뾰족한 걸로 쑤셔서 한쪽을 살짝 들어 올린 다음 쭉 잡아 빼냈어요. 양옆에 있던 낡은 모헤어도 다 제거하고 수세미로 검은 먼지 안 나올 때까지 닦아냈더니 속이 다 시원했어요.

방충망 크기는 샷시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조금 더 넉넉하게 잡는 게 나을 뻔했어요. 쭈글거리면 보기 싫어서 집게로 팽팽하게 고정해두고 작업했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가스켓 끼울 때예요. 모서리 부분은 그냥 밀어 넣기 힘들어서 가스켓을 사선으로 잘라서 엣지 있게 마무리했어요. 이때 작업로라가 없었으면 진짜 고생했을 거예요. 홈에 대고 힘껏 밀어줘야 방충망이 샷시에 딱 물리는 느낌이 나거든요. 큰 방충망은 혼자 하기 버거우니 꼭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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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창**기5/12

작업로라 진짜 필수예요. 저도 예전에 손으로 하다가 손가락만 아프고 결국 샀거든요.

방***기5/12

맞아요. 이거 없었으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 거예요. 꼭 사야 해요.

셀***러5/13

가스켓 사선으로 자르는 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모서리 마감 때문에 맨날 실패했거든요.

꼼***인5/13

모헤어도 같이 교체하셨군요. 삭은 모헤지 그냥 두면 먼지 엄청 날리는데 고생하셨어요.

방***기5/13

검은 물 나올 정도로 닦아내느라 팔이 다 아팠지만 하고 나니 너무 깔끔해요.

초**인5/13

방충망 사이즈 넉넉하게 잡는 게 좋다는 말씀 명심할게요. 저도 딱 맞게 잘랐다가 낭패 봤거든요.

베***인5/13

큰 방충망은 진짜 혼자 못 해요. 무게도 있고 샷시에서 빠지면 답 없더라고요.

미***프5/13

가스켓 끼울 때 힘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체력 소모가 꽤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