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배관 때문에 천장 공사 범위가 갑자기 커졌어요
이번에 에어컨 설치하면서 단내림 공사도 같이 진행하려고 미리 견적에 넣어뒀었거든요. 근데 에어컨 배관 설치가 끝나고 나서야 천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배관이 생각보다 튀어나와 있어서 전체 천장을 4cm 정도 더 내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다 공사해놓은 상태라 추가 비용도 200만 원 넘게 발생하게 됐어요. 가뜩이나 낮은 천장에 실링팬까지 달 계획이라 높이 낮아지는 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에어컨 팀에서는 배관 보온재를 석고보드가 누르면 안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시는데,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배관 지나가는 길만 따로 목공 작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결국 거실부터 주방까지 일직선으로 다 내려야 하는 상황이에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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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어컨
후기 1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배관 두께랑 보온재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천장고 계산할 때 진짜 까다로워요. 미리 체크 안 되면 저도 가끔 낭패 봐요.
그러니까요. 미리 사이즈만이라도 좀 맞춰봐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천장 낮아지면 실링팬 돌아갈 때 간섭 생길 수도 있으니 높이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저도 예전에 에어컨 배관 때문에 목공 공사 다시 한 적 있는데 비용 부담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맞아요. 예산 계획했던 것보다 훅 늘어나니까 진짜 막막해요.
주방 쪽까지 일직선으로 다 내리면 전체적인 라인은 깔끔하긴 할 거예요.
배관 지나가는 길만 목공 하면 나중에 턱 생겨서 보기 싫더라고요. 결국 다 내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에어컨 업체랑 목공 업체랑 소통이 진짜 중요한데 이번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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