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이사 갈 생각에 욕실 욕조 설치 고민하다가 정리한 것들
나중에 이사 가거나 리모델링할 계획이 있어서 욕실을 싹 뜯어고치지는 못하고, 대신 샤워부스 공간에 욕조를 들여놓을까 고민 중이에요. 한쪽 유리문은 이미 제거한 상태라 공간은 어느 정도 확보된 상황이거든요.
일단 타오바오에서 직구로 110*70 사이즈 정도 되는 제품을 보고 있는데, 가격은 정말 착하지만 무게가 32kg이나 돼서 배송비랑 설치할 때가 걱정이에요. 샤워부스 유리에 걸리면 아예 유리까지 제거할 생각인데, 바닥 배수구 위치 때문에 욕조 측면에 물 빠지는 구멍을 따로 뚫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쉽게 떼어낼 수 있게 벽 쪽은 실리콘으로만 마감할 계획이에요.
국내에서 파는 이동식 욕조도 찾아봤는데 이건 40kg 정도로 더 무겁더라고요. 게다가 욕조 주변으로 물이 튀거나 청소하기가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따로 앞치마 같은 걸 사서 막으려니 비용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라, 국내 제품은 후기가 너무 없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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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직구 제품은 배송 중에 깨져서 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파손 보험 같은 거 꼭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래서 배송비 좀 더 들더라도 검수 잘 해주는 곳으로 찾고 있어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그냥 샤워부스만 쓰고 있어요. 욕조 있으면 확실히 물 튀는 건 감수해야 하더라고요.
나중에 뗄 거 생각해서 실리콘 마감하시는 건 진짜 현명하신 것 같아요. 저도 덧방할 때 그렇게 했거든요.
나중에 리모델링할 때 고생할까 봐 최대한 깔끔하게만 붙여두려고요.
이동식 욕조 쓰면 주변에 물 튀는 건 진짜 답 없더라고요. 저도 청소하다가 포기했어요.
욕조 측면에 구멍 뚫는 작업은 배수 흐름 잘 맞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잘못하면 물 고일 수 있어요.
직구 제품 무게가 상당하네요. 설치하실 때 꼭 두 분이서 같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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