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시공하고 몇 달 지나니 변해버린 욕실 상태
지난해 9월에 턴키로 욕실 공사하면서 줄눈을 케라폭시로 바꿨어요. 비용도 꽤 들었고 관리하기 편할 거라고 믿고 선택했는데, 입주하고 시간이 좀 흐르니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화장실 문 근처처럼 물이 잘 안 닿는 곳은 아직 깨끗한데, 샤워부스나 세면대 아래쪽처럼 물이 계속 머무는 곳은 벌써 누렇게 변하고 곰팡이 같은 게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이전 집에서 10년 넘게 살 때는 이런 적이 없어서 더 당황스러워요.
청소를 나름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이게 제 관리 문제인지, 아니면 시공 자체가 잘못된 건지 혼란스럽네요. 화장실 한 곳은 멀쩡한 걸 보니 시공 불량 의심도 들고요. 혹시 케라폭시 뜯어내고 재시공해 보신 분 계실까요?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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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4개 · 수원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희 집도 샤워부스 쪽 메지가 변색돼서 스트레스받고 있어요. 케라폭시가 내구성은 좋은데 시공할 때 수분 제거가 완벽하지 않으면 그 틈으로 오염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수분 제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업체에 물어보고 싶은데 턴키 업체가 없어져서 답답해요.
저도 케라폭시 했다가 변색 때문에 재시공 고민 중이에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참을까 싶다가도 볼 때마다 속상하더라고요.
시공된 곳이랑 안 된 곳 차이가 명확하면 시공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일단 업체에 연락해서 점검은 꼭 받아보세요.
네, 최대한 찾아보고 점검 요청해 보려고요. 턴키 업체가 사라진 게 제일 큰 문제네요.
케라폭시가 청소는 편한데 초기에 제대로 안 굳으면 변색이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재시공은 기존 거 다 긁어내야 해서 공사가 커지더라고요. 비용이랑 고생 생각하면 진짜 큰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저도 곧 욕실 공사 앞두고 있는데 케라폭시 결정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글 읽으니까 고민이 더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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