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도기 설치하다 타일 깨져서 공정 일정 다시 짜고 있어요
턴키로 진행하면서 타일 공사까지는 순조롭게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도기 설치하다가 벽 타일 몇 개가 깨져버렸어요. 수전이랑 세면대 설치하는 과정에서 충격이 있었나 봐요. 하필이면 이번 주 목요일에 바로 바닥 줄눈 시공이 잡혀있어서 일정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업체 측에서는 줄눈은 바닥 위주로만 진행할 거라 벽 타일 작업이랑은 큰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래도 수건걸이나 휴지걸이 달 때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나중에 줄눈 마감이 들뜨거나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타일 사이 백시멘트도 도기 설치하면서 여기저기 떨어진 게 보여서 신경 쓰여요.
게다가 수전 수평도 안 맞고 제가 요청했던 사양이랑 다른 제품이 와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참 무거워요. 도기 업체에서 떨어진 매지는 다시 메워주기로 하긴 했는데, 오늘 작업된 상태를 보니 믿음이 잘 안 가서 계속 현장을 지켜보게 되네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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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벽 타일 깨진 건 무조건 바로 잡고 넘어가야 해요. 나중에 도배나 다른 공정 다 끝나고 발견하면 진짜 답 없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줄눈 하기 전에는 무조건 끝내려고 노력 중인데 일정이 꼬여서 속상하네요.
저도 예전에 수전 수평 안 맞아서 업체랑 한참 실랑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하나하나 다 체크하셔야 해요.
바닥 케라폭시 하시는 거면 벽 쪽 진동은 크게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타일 재시공할 때 가루 날림이나 먼지 처리는 신경 쓰셔야 할 거예요.
도기 설치할 때 매지 떨어진 건 업체에 꼭 다시 확인 요청하세요. 나중에 물 들어가면 곰팡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네, 일단은 다시 메워준다고는 하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넘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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