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유리랑 미스트유리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미스트로 결정했어요
중문이랑 유리 파티션 들어갈 때 에칭유리가 은은하고 예뻐 보여서 처음엔 무조건 이걸로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유리 업체 사장님이 관리 얘기하시면서 좀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에칭유리는 표면을 미세하게 깎아서 불투명하게 만드는 거라 일반 유리보다 표면이 거칠대요. 그래서 물때나 기름기가 끼면 일반 유리처럼 슥 닦이지 않고 자국이 남기 쉽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욕실처럼 습기 많은 곳에 쓰면 관리가 진짜 까다로워진대요.
반면에 미스트유리는 표면이 매끈해서 닦기는 훨씬 편한데 에칭만큼 그 특유의 뽀얀 느낌은 덜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거실 쪽 파티션이라 물이 닿을 일은 별로 없어서 에칭으로 밀고 나갔는데, 대신 욕실 쪽은 관리 편하게 미스트유리로 바꿨어요.
에칭유리 쓸 때는 진짜 중성세제로 부드럽게만 닦아야 해요. 수세미로 박박 문질렀다가 표면 다 망가져서 복구 안 된다는 얘기 듣고 무서워서 바로 극세사 천으로 바꿨거든요.
샷시,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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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텍 창호
후기 22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에칭유리 썼었는데 진짜 물때 자국 남으면 스트레스더라고요. 닦아도 안 지워지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저도 처음에 물때인 줄 알고 락스까지 써봤는데 표면이 아예 변색돼서 속상했어요.
욕실은 진짜 미스트유리가 답인 것 같아요. 관리 편한 게 최고거든요.
에칭유리 표면이 거칠면 스크래치도 잘 나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표면이 깎여 있는 상태라 수세미 같은 걸로 문지르면 바로 자국 남더라고요. 조심해야 해요.
저도 파티션 고민 중인데 미스트유리가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아서 마음이 기우네요.
미적인 부분이랑 관리 편의성 사이에서 고민될 때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샷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