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부분 시공하고 입주 6개월, 뜯지 않은 타일이 다행이었던 순간
욕실 전체를 다 갈아엎을까 하다가 비용 때문에 타일은 그대로 두고 도기랑 액세서리만 싹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세면기부터 거울장, 변기까지 다 교체했는데 500만 원 넘게 들어서 처음엔 좀 과했나 싶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공사할 때 파티션 유리 위치를 점검구랑 겹치게 배치하는 바람에 실리콘으로 고정해두는 상황이 생겼어요. 나중에 점검할 때 불편할 것 같아서 업체에 다시 수정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그 과정에서 천장 마감이 너무 지저분하게 남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천장을 아예 새로 교체하지 않는 이상 깔끔한 마감은 어렵다고 하시는데, 이미 들어간 비용 생각하면 참 속상하더라고요. 결국은 이 흔적을 안고 살기로 했지만, 부분 시공할 때는 눈에 안 보이는 마감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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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천장 마감은 진짜 목공 작업이 따라와야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정말 난감해요.
맞아요. 비용 아끼려고 부분 시공 선택한 건데 마감이 이래버리니까 허탈한 마음이 커요.
저도 도기만 바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부속품 하나하나 다 바꾸니까 비용이 훅 올라가더라고요.
점검구 위치는 진짜 나중에 관리할 때 중요해서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인데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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