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수구 규격 확인 안 했다가 물 안 빠져서 고생 중이에요
욕실 공사하면서 세면대 쪽 배수구를 새로 연장했는데, 나중에 보니 물이 너무 느리게 빠지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욕조 쪽은 50mm인데 중간에 35mm로 좁아지는 구간이 있었어요.
시공해주신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구조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하시는데, 미리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으면 미리 말을 해주셨거나 보완할 방법을 찾아주셨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속상해요.
게다가 배수구 안쪽에서 모래 같은 게 만져지길래 여쭤봤더니 일부러 넣은 거라고 하시는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입구만 넓히는 작업이 가능하다고는 들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답답한 마음뿐이에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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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35mm면 진짜 너무 좁은데 배수 속도 차이가 엄청날 거예요. 저도 예전에 규격 안 맞아서 배관 다시 뜯었던 적 있거든요.
맞아요. 뜯어내려면 비용도 비용인데 공사가 너무 커질까 봐 걱정돼서 잠이 안 오네요.
배수구에 모래가 있는 건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공사 중에 이물질 들어가는 건 흔해도 일부러 넣었다는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구조상 안 된다고 하셨으면 최소한 배수 용량은 확보할 수 있게 다른 대안을 제시해주셨어야 했네요.
저도 이번에 배수구 쪽 확인하느라 애먹었는데, 배관 규격은 진짜 미리미리 체크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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