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단배관이랑 다배관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거실이랑 방마다 시스템에어컨 넣으려고 견적 받으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배관 방식이었어요. 단배관이랑 다배관 중에 뭘로 할지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한참 찾아봤거든요.
저희 집은 실외기실 공간이 좀 여유 있는 편이라 처음에는 다배관을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용접을 안 하니까 나중에 가스 샐 걱정도 적고 소음도 덜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배관은 실외기실로 들어가는 배관 뭉치가 너무 두꺼워져서 마감이 투박해 보일 수 있다는 게 마음에 걸렸어요.
결국 저는 단배관으로 결정했어요. 천장 속 공간을 덜 차지해서 마감이 깔끔할 것 같았고, 배관 하나로 연결되는 방식이라 나중에 미관상 훨씬 보기 좋겠더라고요. 대신 단배관은 용접 작업이 많아서 실력 있는 기사님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서 업체 선정할 때 엄청 신경 썼어요.
설치하고 나서 보니까 배관 구멍도 작게 뚫려서 확실히 깔끔하긴 해요. 다만 배관 길이를 길게 뺄 수 있는 만큼 효율적인 설계가 필수더라고요. 혹시 고민 중이시면 무조건 방식만 보지 마시고 꼭 현장 실사부터 받아보고 우리 집 구조에 맞는 걸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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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1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단배관으로 했는데 확실히 천장 라인이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마감 깔끔한 거 하나 보고 결정한 보람이 있어요.
다배관이 소음 면에서는 더 조용하다고 들었는데 단배관은 어떠셨어요?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설치하고 나서 지금까지는 크게 신경 쓰이는 소음은 없었어요.
단배관은 용접이 생명이라 진짜 업체 잘 보셔야 해요. 저번에 잘못 불렀다가 고생했거든요.
실외기실 좁으면 진짜 단배관이 답이긴 하더라고요.
배관 길이 길어지면 효율 차이도 좀 난다고 들었는데 확인해 보셨나요?
저도 다음 달에 이사라 고민 중인데 글 보니까 결정에 도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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