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할 때 천장 도배 범위까지 미리 안 정해둔 게 아쉬워요
이번에 작은방 두 곳에 시스템에어컨 추가로 설치하면서 도배까지 같이 진행했거든요. 처음에는 에어컨 구멍 뚫는 것만 신경 쓰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배수관 때문에 천장에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 있더라고요.
실링팬 설치할 계획이라서 어차피 천장 도배를 크게 할 줄 알았는데, 정작 에어컨 배관 때문에 뚫린 자리가 우물천장 쪽이 아니라 엉뚱한 곳에 생겨버렸어요. 이왕이면 눈에 잘 안 띄는 우물천장 안쪽을 뚫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문제는 도배 범위예요. 방은 다 뜯어서 새로 하니까 괜찮은데, 거실은 우물천장 부분만 도배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에어컨 구멍 자국 때문에 거실 전체를 다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추가 비용이 꽤 발생하더라고요. 90만 원 정도 더 들 것 같아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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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에어컨 설치할 때 배관 때문에 거실 도배 전체로 범위가 넓어져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비용이 예상치 못하게 계속 늘어나니까 멘탈이 흔들리더라고요.
우물천장 쪽으로 구멍이 뚫렸으면 진짜 깔끔했을 텐데 너무 아쉽겠어요.
에어컨 기사님이랑 도배 사장님 작업 범위 미리 조율하는 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에어컨 구멍만 생각하고 도배 범위를 너무 좁게 잡았나 봐요.
부분 도배는 나중에 티가 많이 날 수 있어서 저도 그냥 전체로 진행했어요.
배관 자국 남으면 나중에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저도 에어컨 설치할 때 배관 위치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공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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