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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공사 예산 어디에 더 쓰고 어디서 힘을 뺄지 고민했던 기록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0건

대체로 243만원~5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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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 느낌으로 편안한 욕실을 만들고 싶었는데, 막상 공사 들어가려니 자꾸 눈에 보이는 곳에 돈을 더 쓰고 싶더라고요. 특히 공용 욕실은 깔끔한 스타일로 갈지, 아니면 포인트 타일을 써서 힘을 줄지 결정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아이가 있어서 욕조는 무조건 넣어야 했고, 수납이 부족할 것 같아서 욕실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 설계했거든요. 그래서 하부장에 청소용품을 매립하는 구조로 잡느라 설비랑 타일 비용이 생각보다 좀 더 들어갔어요. 그래도 청소하기 편한 게 최고니까요.

드레스룸 옆 화장실은 나만 보는 공간이라 수납을 줄이고 디자인에 몰빵할까 싶었는데, 결국 그냥 깔끔하게 가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욕실 인테리어는 결국 예산이랑 사용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댓글 5

  • 욕***러

    저도 청소 용품 숨기는 거 진짜 고민했었는데, 하부장에 매립하면 확실히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 와***맘

      맞아요, 처음엔 비용 때문에 망설였는데 다 하고 나니까 진짜 속이 다 시원해요.

  • 수*왕

    드레스룸 화장실은 저도 그냥 깔끔하게만 했어요. 수납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 아***8

    아기 있으면 욕조는 진짜 필수죠. 저도 욕조 자리 확보하느라 욕실 크기 엄청 신경 썼거든요.

  • 타**후

    포인트 타일 넣으면 예쁘긴 한데, 나중에 질릴까 봐 저도 결국 무난한 걸로 갔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