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이랑 시그니월 사이에서 밤새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신축 아파트라 기본 도배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고민이었어요. 다들 좋다고 하는 디아망으로 갈까 싶었는데, 저희 집은 아들이 있는 집이라 내구성이 제일 걱정되더라고요. 애가 벽지를 찢어놓을까 봐 무서워서 결국 좀 더 탄탄한 자재를 찾게 됐어요.
처음에는 동화마루 시그니월 이모션블랑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거든요. 근데 자재 공장에 직접 가서 큰 판으로 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바뀌더라고요. 이모션블랑은 생각보다 너무 연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라 좀 심심해 보였거든요. 오히려 흔하다고 생각했던 사하라라이트가 패턴감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눈에 들어왔어요.
사하라라이트는 조명에 따라 쿨톤 같기도 하고 웜톤 같기도 해서 참 오묘하더라고요. 남편은 웜톤 같다고 하고 저는 그레이 느낌이 섞인 것 같다고 해서 한참 얘기했어요. 그래도 결국은 제일 합리적인 견적을 주신 업체로 진행하게 됐는데, 마감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워요.
필름이랑 톤 맞추는 것도 진짜 어려웠는데 영림 라이트스톤 필름이랑 비교해 보면서 겨우 톤을 잡았어요. 혹시 모르니까 다들 작은 샘플만 믿지 마시고 꼭 큰 판으로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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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이모션블랑 보고 고민했었는데 사하라라이트가 확실히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맞아요. 샘플로 볼 때랑 큰 판으로 볼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사하라라이트랑 영림 필름이랑 톤 맞추기 진짜 힘들던데 어떻게 찾으셨어요?
아이들 있는 집은 진짜 내구성 좋은 게 최고죠. 잘 결정하신 듯해요.
저도 이번에 바닥재 고민 중인데 사하라라이트 정보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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