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한 집 천장이 뜯겨 있는 상태라 처음부터 공사 계획을 다시 짜고 있어요. 윗집에서 누수 원인을 찾고 수리는 마쳤는데, 이제 보험 청구랑 저희가 계획한 인테리어 공정을 어떻게 겹치지 않게 맞출지가 제일 큰 숙제네요.
일단 천장은 보강 작업부터 새로 도배까지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실링팬이랑 간접등 설치도 같이 진행하려고 해요. 원래 계획했던 방 장판이랑 거실 마루 철거 후 재시공 범위도 누수 보상 범위에 어디까지 넣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요.
거실이랑 주방은 마루를 걷어내고 장판으로 바꾸려고 생각 중인데, 윗집 보상으로 마루 시공까지 요청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누수 때문에 화장실 환풍기도 뜯어놓은 상태라 이것도 같이 교체해달라고 말해볼까 고민 중이에요.
댓글 7
공***집
저도 예전에 누수 겪어봤는데 천장 도배는 무조건 보상 범위에 넣어야 해요. 뜯긴 부분만 하면 나중에 얼룩 생길 수도 있거든요.
새***비
맞아요. 그래서 저도 전체 도배로 말씀드려보려고요. 범위가 넓어지니까 비용 걱정도 되네요.
마**랑
마루까지 보상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긴 한데, 누수 때문에 바닥까지 영향이 있었다는 걸 잘 설명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님
실링팬 설치하신다니 전기 배선 작업할 때 미리 말씀해두셔야 해요. 나중에 다시 뜯으면 일이 커지더라고요.
환***체
환풍기도 누수 때문에 뜯어놓은 거면 당연히 교체 요청해볼 만한 것 같아요. 어차피 공사 들어가는 김에 같이 하는 게 낫죠.
새***비
그쵸? 윗집에 조심스럽게 한번 여쭤보려고요. 안 되면 제 예산에서 처리하더라도요.
도***무
천장 보수 작업할 때 목공이랑 전기 공정이 꼬이지 않게 순서 잘 잡으셔야 해요. 저도 순서 틀려서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