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우연히 주방 타일이 둥글게 마감된 사진을 봤는데 진짜 눈을 못 떼겠더라고요. 평범한 직선 위주의 주방만 생각하다가 그런 디테일을 보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저희 집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조적 욕실처럼 관리가 까다로운 건 엄두도 못 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타일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싶어서 한참을 찾아봤어요.
결국 예산이랑 관리 편의성 생각해서 지금 당장은 무리라고 결론 내렸지만, 나중에 아이들 좀 더 크면 꼭 이런 곡선 디테일을 넣어보고 싶어요. 일단은 눈에 보이는 자재 리스트부터 차근차근 모아두는 중이에요.
댓글 4
타**브
저도 곡선 타일 보고 반해서 욕실에 아치형 입구 넣으려고 계획 중이에요. 진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꿈***인
맞아요. 저도 그 아치형 디테일이 제일 부러웠어요. 나중에 꼭 성공하고 싶네요.
관*왕
조적 욕실은 예쁘긴 한데 진짜 아이 키우는 집에는 물때 관리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도 포기했어요.
자***가
저도 요즘 타일 샘플북 보면서 눈만 높아지는 중이에요. 예산 맞추기가 참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