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이랑 도기 보려고 하남에 큰 쇼룸이 있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왔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응대가 너무 아쉬웠어요. 턴키 실장님이랑 같이 오신 분들은 잘 챙겨주시는데, 저처럼 셀프로 진행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시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게다가 매장 밖에 전시된 600각 타일들은 비 맞은 자국이나 먼지가 그대로 있어서 패턴을 제대로 확인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견적 상담도 구리로 가야 한다는 답변을 듣고는 힘이 좀 빠졌어요.
그래서 바로 근처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규모는 훨씬 작아도 여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도면 가져가니까 대략적인 견적도 바로 내주시고 제가 원하던 600각 타일 종류도 가격대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여기는 도기류도 같이 볼 수 있고 시공업자분도 연결해주신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어요. 결국 여기서 진행하기로 마음 굳혔네요.
댓글 5
욕***중
저도 큰 매장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기 빨렸던 적 있어요. 결국 작은 곳이 상담은 더 꼼꼼하더라고요.
타***맘
맞아요. 저도 처음엔 큰 게 좋겠지 사장님 응대 한 번에 마음이 확 바뀌더라고요.
셀*러
600각 타일 진짜 예쁘긴 한데 견적이 좀 올라가서 고민이에요. 혹시 그 매장 가격대 괜찮았나요?
타***맘
생각했던 예산 범위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 꽤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도**랑
저도 도기랑 타일 같이 볼 수 있는 곳이 편하더라고요. 따로따로 알아보려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