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려고 에어컨 설치를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배관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눈에 띄게 지나가더라고요. 기사님 말씀으로는 베란다 쪽 팬트리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지금 위치가 최선이라고 하셨는데, 자꾸 저 배관 라인만 눈에 들어와서 신경 쓰여요.
콘센트 위치도 애매하게 잡혀 있어서 멀티탭 선 정리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남편은 다시 뚫는 건 비용도 그렇고 너무 번거로우니까 일단 그대로 가자고 하는데, 최대한 깔끔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 중이에요.
댓글 5
전***왕
저도 예전에 에어컨 설치할 때 배관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받았거든요. 저는 차라리 배관 커버 같은 걸로 아예 가려버리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아***기
커버를 씌우면 훨씬 나을까요? 저도 안 그래도 그런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고 있어요.
판***아
팬트리 공간 쓰시려면 배관 위치가 정말 중요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배관 때문에 팬트리 구조를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멀***수
콘센트 멀리 있으면 저도 결국 멀티탭 쓰게 되더라고요. 저는 아예 벽면 색상이랑 비슷한 선 정리 클립을 써서 최대한 안 보이게 붙여뒀어요.
이**날
에어컨 설치할 때 배관 위치 미리 체크 못 하면 나중에 진짜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작업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