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아파트 화장실 공사하려고 처음엔 견적을 정말 타이트하게 잡았거든요. 근데 욕실 타일을 600각 포셀린으로 바꾸고 모서리를 졸리컷으로 마감하겠다고 하니까 인건비가 생각보다 확 뛰더라고요.
기존에는 그냥 일반적인 타일 시공만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보이려고 욕실장이나 수전도 무광 니켈 제품으로 맞추다 보니 부자재 비용도 무시 못 했어요. 특히 세면대 배수 높이 조절이나 수전 위치 바꾸는 설비 작업까지 포함하니까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훨씬 커졌거든요.
그래도 나중에 살면서 후회할까 봐 샴푸 박스 만드는 타일 파티션 공사나 욕실 청소건까지 꼼꼼하게 넣어서 진행했어요.서로 다른 자재들이 잘 어우러지게 하려고 신경을 많이 썼는데, 공사 끝나고 보니 역시 돈 들인 보람이 있더라고 ㅋㅋ
댓글 6
타**버
600각 포셀린에 졸리컷이면 진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고생하셨겠어요.
욕***인
맞아요. 기사님도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마감이 깔끔해서 다행이었어요.
수***중
저도 무광 니켈 수전으로 바꿀까 고민 중인데 물때는 어떤지 궁금해요.
공**록
세면대 높이 조절 작업까지 하셨으면 설비 쪽도 신경을 많이 쓰셨나 보네요.
욕***인
네, 기존 구조가 불편해서 배수 위치를 좀 옮겼는데 확실히 편해졌어요.
구**이
저도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하는데 예산 맞추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