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처음 만나서 타일 고를 때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인스타에서 봤던 디자인들은 다 예쁘긴 한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통타일로 갈수록 비용이 훌쩍 뛰는 것도 그날 처음 알았어요.
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자재는 마음에 안 드니까 1차로 좀 멘붕이 왔었어요. 타일들을 하나씩 둘러보는데 다 비슷비슷해 보이고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2차로 고민이 깊어졌거든요.
결국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걸로 일단 결정하고 왔는데, 마음이 안 놓여서 다시 가서 봐도 될지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 다행히 사장님이 흔쾌히 다시 보고 결정하라고 해주셔서 안방 화장실은 포인트 창문면까지 밝은색으로 맞춰서 바꿨어요.
공용 욕실은 안방이랑 똑같이 가기로 했고요. 나중에 후회할까 봐 미리 업체 쪽도 둘러보고 와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6
욕**인
저도 처음 할 때 예산 때문에 눈높이 낮추느라 고생했어요. 통타일이 확실히 비싸긴 하더라고요.
타***맘
진짜요. 예쁜 건 다 예산 밖이라서 결정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우***트
포인트 창문면까지 밝은색으로 잡으셨다니 훨씬 넓어 보이겠어요.
공***야
사장님이 다시 보라고 해주신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안 그랬으면 공사 끝나고 계속 생각났을 듯해요.
타***맘
그러게요. 다시 가서 확인하고 나니까 그나마 마음이 좀 놓였어요.
초**인
자재 업체 미리 알아보고 가라는 말 진짜 유용하더라고요. 저도 덕분에 예산 아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