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리 철거하고 조명 포인트 주려다 공정 꼬일 뻔했어요
복도에 있는 펜트리룸 없애고 그 자리에 COB 조명이랑 장식을 넣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문이랑 문틀만 떼어내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벽체 일부를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이 커지더라고요.
기존에 펜트리 문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왼쪽 벽면까지 같이 털기로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벽을 허물고 나면 뒤쪽 공간 마감을 어떻게 이어 붙여야 할지가 제일 막막했어요. 결국 목공 작업 들어올 때 이 부분을 같이 맞춰서 벽면을 평평하게 만들어달라고 따로 요청드렸어요.
철거된 자리에 필름지로 마감하고 싶어서 바탕 작업도 신경 썼는데, 그냥 일반 벽 위에 바로 붙이면 나중에 들뜰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목공 단계에서 면을 아주 매끈하게 잡아두는 게 중요했어요.
주방 쪽 벽면 일부를 털어내는 것도 계획 중인데, 이것도 철거 범위 정하고 나서 그다음 공정인 목공이나 타일 쪽이랑 마감 범위를 미리 맞춰놔야 나중에 비용이 안 늘어나더라고요. 전기 작업할 때도 단순히 조명만 다는 게 아니라 천장 타공까지 어디까지 해줄 건지 조명 기사님이랑 미리 상의해서 진행했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벽 철거할 때 목공이랑 마감 범위 정하는 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면 안 맞으면 나중에 필름 붙였을 때 티 많이 나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목수님께 면 잡는 거 엄청 신경 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타공 범위는 조명 기사님이랑 전기 공사 하시는 분이랑 미리 협의가 되어야 나중에 작업이 수월해요.
펜트리 철거하고 조명 넣으면 진짜 예쁘겠어요. 저도 그 공간 활용 고민 중이거든요.
공간은 넓어지는데 공정 맞추는 게 생각보다 머리 아프네요ㅎㅎ
필름 마감할 때 밑작업 진짜 중요해요. 저도 예전에 대충 했다가 나중에 다 들떠서 재시공했어요.
주방 벽면 털어낼 때 철거랑 목공 순서 잘 짜야겠네요. 저도 비슷한 계획 중이라 떨려요.
COB 조명은 포인트 주기 딱 좋죠. 공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