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는 이미 시작했는데 타일을 아직도 못 골라서 마음이 복잡해요. 인터넷으로 예쁜 시공 사례들만 찾아보다 보니까 조명이나 빛에 따라 색감이 완전히 달라 보일 것 같아서 혼란스럽더라고요.
결국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낫겠다 싶어서 근처 타일 가게에 다녀왔어요. 분명히 화면으로 봤을 때는 베이지가 살짝 섞인 따뜻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매장에서 보니 회색빛이 강하게 도는 것 같아서 당황했거든요.
모델명까지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확인했는데, 제가 본 실물 느낌은 홈페이지 사진이랑 실제 제품 사이의 중간 정도쯤 되는 적당한 베이지 톤이었어요. 그래도 직접 보고 나니까 그나마 마음이 90% 정도는 확실하게 굳어진 것 같아요.
댓글 7
타*러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보고 주문했다가 색감 차이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어요. 직접 가서 보는 게 제일 정확하긴 하더라고요.
욕***중
맞아요. 사진만 믿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현장에서 보고 바뀌면 진짜 큰일이니까요.
베***아
밝은 타일로 가면 화장실이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저도 밝은 톤으로 결정했는데 만족해요.
공***집
저희 집도 조명 때문에 타일 색감이 너무 달라서 매번 새로 확인하게 돼요. 진짜 까다로운 작업 같아요.
초**인
혹시 타일 고르실 때 줄눈 색상도 같이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도 그것 때문에 결정이 늦어지고 있어요.
욕***중
아직 줄눈까지는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타일 색감 정해지면 바로 같이 찾아보려고요.
구**이
타일 가게 가서 샘플 하나하나 만져보고 확인하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는 방법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