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몰딩 제거하려다 공사 범위가 커질까 봐 망설였어요

초**인

거실이랑 안방 코너 쪽에 나무로 된 두꺼운 벽 몰딩이 있는데 이걸 떼어낼지 말지 진짜 고민이었거든요. 그냥 두자니 너무 옛날 집 느낌 나고, 그렇다고 제거하자니 그 자리에 어떤 처리를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너 부분이 비어버리면 목수님을 따로 불러서라도 면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까 봐 걱정됐어요. 마이너스 몰딩으로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공사 범위가 넓어지는 게 제일 무서웠거든요.

주방 쪽도 타일로 벽면이 다 되어 있어서 고민이 더 깊었어요. 기존 타일을 그대로 쓰려면 갈매기 몰딩을 그냥 남겨둬야 하는데, 다른 곳은 마이너스 몰딩으로 하겠다고 계획해두니까 주방만 툭 튀어나와 보일 것 같아서 거슬릴까 봐 계속 신경 쓰였어요.

결국 비용이랑 공사 규모 생각하면 그냥 흐린 눈 하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나중에 후회할까 봐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저 같은 상황이면 그냥 포기하고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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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목***무6/9

저도 저번에 거실 몰딩 제거하다가 목수님 불러서 코너 면 잡느라 예산 꽤 나갔거든요. 진짜 신경 쓸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초**인6/9

맞아요, 저도 그 추가금 파티가 제일 겁나요. 면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타*러6/9

주방 타일이랑 몰딩 조화는 진짜 까다로운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마감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거든요.

인***수6/10

몰딩 제거하면 도배랑 목공 범위가 확 늘어나서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저는 그냥 기존 거 활용했어요.

초**인6/10

결국 저도 비용 때문에 포기할까 생각 중이에요. 진짜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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