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욕실 구현을 위한 매립수전과 조적 파티션 시공 시 체크해야 할 설비 범위 질문
반셀프로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데, 일반적인 스타일보다 호텔 느낌의 럭셔리한 화장실을 만들고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가장 원하는 부분은 매립수전 설치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수전 대신 벽 안으로 뭉치를 넣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이 작업을 하려면 기존 수도배관을 단순히 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전용 수전 뭉치를 미리 설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타일이 앞으로 얼마나 나오는지, 혹은 옆으로 얼마나 나오는지에 따라 계산이 섬세하게 들어가야 한다는데 일반인이 이 간격을 어떻게 판단하고 요청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세면대 뒤 선반을 욕조 부분까지 길게 연장하고, 조적 파티션을 쌓아 올리는 작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수직과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 필수라고 하는데, 이런 조적 작업과 매립선반 띄움 작업이 어느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닥 난방배관 문제인데요. 철거 과정에서 기존 배관을 그대로 두고 방수만 다시 하는 방법과, 아예 새로 설치하는 방법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기존 배관을 그냥 고정해서 방수하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철거 때 생긴 대미지 때문에 나중에 누수가 생길 확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체 철거 후 설비, 조적, 난방배관 설치, 그리고 액체 방수까지 이어지는 이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특히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판단 기준이 무엇일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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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매립수전은 진짜 타일 두께 계산 잘못하면 나중에 수전 손잡이 안 맞아서 타일 다 뜯어야 해요. 시공자분께 타일 종류랑 두께 미리 정확히 전달하셨나요?
아직 타일 최종 결정 전이라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타일 결정 후에 다시 말씀드리면 될까요?
난방배관은 웬만하면 새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철거할 때 배관 꺾이거나 찍힌 거 눈에 안 보일 때가 많아서 나중에 고생합니다.
역시 새로 하는 게 마음 편하겠죠. 비용 차이가 좀 나더라도 누수 위험을 줄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 사례에서는 매립수전 뭉치 설치 후 타일 마감 치수를 먼저 계산하고, 조적 파티션과 선반 띄움 작업을 진행한 뒤 액체 방수로 마무리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특히 매립수전 설치를 위해 벽을 까낸 부분은 방수 전 미리 메꾸는 사전 작업이 누수 방지에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조적 파티션 하실 때 레이저 레벨기 쓰는지 꼭 확인하세요. 눈대중으로 했다가 나중에 타일 붙였을 때 삐딱한 거 보이면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호텔식으로 하고 싶었는데 매립수전 가격이랑 설비비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포기했거든요. 예산 넉넉히 잡으셔야 할 거예요.
액체 방수 하시고 나서 양생 기간 충분히 가지시는지 확인하세요. 급하게 타일 붙였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는 경우 많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조적 작업 들어간 곳은 물 고이는 곳이 많아서 방수 확인이 더 중요하죠.
세면대 선반 연장하시는 거 예쁘긴 한데, 수납 공간이랑 동선 겹치지 않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매립수전 뭉치 설치하고 나서 사진 찍어두세요. 나중에 AS 받거나 위치 확인할 때 도면보다 사진이 훨씬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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