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매매 전 집주인이 미리 올 철거를 진행해두는 것에 대한 선호도 질문
안녕하세요. 최근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리모델링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구축 집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조만간 매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집을 보러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어차피 본인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새로 할 생각으로 방문하시더라고요.
제가 마침 건축 관련 경험이 조금 있는 편이라, 매수자가 들어오기 전에 미리 올 철거를 해서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드리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올 철거는 실내의 모든 것을 걷어내고 뼈대만 남겨두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다만 샷시의 경우에는 방수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대로 남겨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전 집주인이 미리 철거를 마쳐놓은 집과 철거가 안 된 상태의 집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실까요?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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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매수자 입장에서는 철거 비용이랑 폐기물 처리 고민 덜 수 있어서 훨씬 메리트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철거 범위나 방식은 본인이 직접 정하고 싶은 경우가 많거든요. 뼈대만 남았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공정하고 다를 수 있잖아요.
맞아요. 철거 범위가 다르면 나중에 다시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샷시를 남겨두신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샷시까지 전부 교체하고 싶어 하면 결국 이중 작업이 될 텐데 그 점은 고려하셨나요?
네, 그래서 방수 문제 때문에 남겨두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고민되는 지점이네요.
깨끗한 상태로 보면 집 구조가 더 잘 보일 것 같아서 저는 선호할 것 같습니다.
철거 후의 상태가 얼마나 깔끔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찌꺼기나 잔해물이 많으면 오히려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매매가에 반영이 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철거 비용만큼 가격 조정을 해주시는 건지 아니면 서비스 개념으로 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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