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공 끝나고 마감 디테일 때문에 밤잠 설쳤던 기억
기존에 있던 원목 색상이 너무 질려서 필름 작업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어요. 을지로까지 가서 직접 발품 팔아 자재도 고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공사가 진행되니까 마음이 참 복잡하더라고요. SMT 계열 필름을 골랐는데 이게 워브나 먼지 같은 외부 요인에 되게 예민한 자재라고 들었거든요. 작업하시는 분들도 경력이 꽤 되시는 분들이라 믿었는데, 시공 중간에 공기 들어간 게 눈에 보이거나 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부분이 생기니까 계속 신경이 쓰였어요.
심지어 멀쩡했던 부분들이 오히려 상처 입는 걸 보면서 속상하기도 했고요. 신발장 아래쪽도 마감이 제대로 안 돼서 밟을 때마다 기스 날까 봐 조마조마했거든요. 필름이나 도배처럼 예민한 공정은 정말 현장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필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초이필름
후기 17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SMT 자재 써봤는데 진짜 예민하더라고요.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티가 확 나서 저도 시공 당일에 계속 서성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기사님이 공기 빼준다고 하시긴 했는데 눈에 계속 밟히니까 마음 편할 날이 없더라고요.
필름 작업할 때 기존 가구 상태가 안 좋으면 마감이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덧방하다가 상처 나서 속상했어요.
필름이랑 도배 같이 하면 공정 겹칠 때 먼지 관리가 진짜 힘들긴 해요. 현장 상황이 참 마음 같지 않죠.
필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