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샷시 교체하려고 실측 예약을 잡고 집에 다녀왔는데 예상치 못한 걸 봐버렸어요. 안방 베란다 쪽을 보니까 누수가 의심되는 자국이 몇 군데 보이더라고요.
단순히 창틀 끝부분만 젖은 게 아니라 중간 부분까지 문제가 있어 보여서 더 걱정됐어요. 우수관 주변에도 누수 흔적이 남아있고, 예전에 크랙을 메워둔 듯한 덧칠 자국도 발견했거든요. 부동산 소장님 통해서 전 집주인분께 여쭤보니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외벽 실리콘 작업을 새로 한 뒤로는 괜찮았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잔금 치르기 전이라 마음이 참 복잡해요. 샷시 교체할 때 외벽 작업도 같이 하면 해결될 거라는 말만 믿어도 될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미리 확인을 해둬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혹시 나중에라도 문제가 생길까 봐 잔금 날 짐 빠지고 나서 바로 체크해 보려고요.
댓글 5
누***이
저도 예전에 구축 들어갈 때 베란다 벽면 젖은 거 보고 진짜 밤잠 설쳤거든요. 관리사무소에 꼭 미리 물어보시는 게 마음 편해요.
구***자
맞아요. 소장님 말씀만 믿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관리소에 한번 확인해 보려고요.
샷***가
창틀 중간 부분이 젖어 있으면 외벽 실리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내부 결로 가능성도 있어서 꼼꼼히 보셔야 해요.
초**인
저도 우수관 주변에 얼룩 있는 집 들어갔었는데 결국 방수 작업 다시 했어요. 진짜 신경 쓸 게 한두 개가 아니네요.
구***자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일이 커질까 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