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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팬 사이즈랑 디자인 때문에 일주일 넘게 고민했어요

에어컨 · 사장님 4분이 써 보낸 28건

대체로 500만원~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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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하면서 거실에 실링팬은 꼭 달고 싶었거든요. 인테리어 사장님은 다들 많이 하는 루씨에어로 하라고 계속 권하셨는데, 저는 눈에 계속 밟히는 게 따로 있었어요.

결국 에어라트론으로 마음을 굳혔는데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들더라고요. 올 화이트 컬러에 약간 통통한 느낌이 저희 집 무드랑 잘 맞을 것 같았거든요. 다만 에어라트론 제품이 길이가 좀 내려오는 편이라, 거실 우물천장 깊이가 10cm 정도밖에 안 돼서 남편은 머리 닿으면 어떡하냐고 걱정을 좀 했어요.

막상 설치하고 나니까 다행히 키 큰 사람이 지나가도 전혀 걸리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사이즈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거실에 너무 큼직한 게 들어오면 실링팬만 너무 튀어 보일까 봐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골랐거든요. 결과적으로는 과하지 않고 딱 좋아서 대만족이에요.

1단으로 살살 틀어놓기만 해도 바람이 부엌까지 산들산들 불어와서 정말 시원해요. 저희 집처럼 강아지 키우는 집은 아침 환기가 진짜 중요한데, 공기 순환이 잘 되니까 훨씬 쾌적해진 기분이에요.

댓글 5

  • 초**인

    저도 사이즈 때문에 고민 중인데 거실에 큰 거 달면 너무 부각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 에***버

      저도 그게 제일 고민이었는데 작은 사이즈로 하니까 오히려 깔끔하고 예뻐요.

  • 강**맘

    실링팬 있으면 환기할 때 진짜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희 집도 설치했는데 공기 순환이 확실히 달라요.

  • 우***민

    저희 집도 천장 높이가 낮아서 에어라트론 설치할 때 엄청 망설였거든요. 혹시 설치할 때 목공 작업 따로 필요했나요?

    • 에***버

      저는 별도 목공 없이 기존 우물천장 구조에서 그대로 진행했어요. 다행히 높이는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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