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샷시 교체하면서 에너지 효율 수치 하나하나 다 따져봤거든요. 창문이 집 전체 열 손실의 4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해서 정말 신경 많이 썼어요.
LG 제품 기준으로 비교해 보니까 로이유리 넣는 게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그냥 일반 유리보다 로이유리 쓰면 30% 정도 좋아지고, 수퍼로이로 하면 4상태 정도로 더 개선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르곤 가스 채우거나 유리를 24mm에서 26mm로 두껍게 하는 것도 조금씩 도움이 됐고요.
결국 제일 체감이 큰 건 이중창이었어요. 시스템창보다 효율이 훨씬 좋아서 단열 쪽으로는 이중창이 압도적이었거든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따뜻하게 지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정했어요. 알루미늄 창호는 나중에 결로나 변형 때문에 고생할 수 있다고 해서 아예 리스트에서 뺐어요.
댓글 6
단***남
저도 이번에 로이유리 들어간 걸로 했는데 확실히 겨울에 창가 쪽 냉기가 덜해요.
여***게
시스템창이랑 이중창 사이에서 저도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디자인은 시스템이 예쁜데 단열 생각하면 이중창이 답인 것 같아요.
창***중
맞아요. 저도 미관은 포기하기 싫었는데 아무래도 겨울철 난방비 생각하면 이중창이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요.
초**인
아르곤 가스 주입하는 것도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창***중
견적 받아보니까 아주 큰 금액 차이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예산 아끼려고 고민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꼼***사
알루미늄 창호는 진짜 피해야 해요. 저번에 아는 분 집이 결로 때문에 고생하는 거 보고 바로 제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