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입자 집 욕실 수리하면서 타일 고르러 일산까지 다녀왔어요. 23평 복도식 아파트라 욕실이 정말 작은 편이었거든요.
처음에는 을지로 쪽 매장들을 먼저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자재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일산 매장에 갔는데 여기가 도매업자나 시공 사장님들이 주로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훨씬 합리적이었어요.
일반 소비자한테는 조금 낯설 수 있는 곳이지만, 저는 오히려 가성비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책임 시공을 해주시는 분이라 믿음이 갔고, 결과물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욕실 공사 마무리가 아주 기분 좋게 끝났네요.
댓글 5
타**버
저도 예전에 일산 쪽 알아본 적 있는데 확실히 을지로보다 가격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욕***중
맞아요. 규모는 좀 커도 자재 가격이 저렴해서 예산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공**록
작은 욕실은 타일 눈줄 맞추는 게 진짜 까다롭던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집***보
도매 매장은 일반인이 가기 좀 눈치 보일 때도 있던데 사장님이 잘 안내해 주셨나 봐요.
욕***중
저는 미리 연락드리고 방문했더니 친절하게 같이 봐주셔서 편하게 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