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집 전체를 다 뜯어내는 철거를 생각했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새 자재들이랑 기존에 남겨두는 부분들이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요. 근데 막상 예산을 따져보니까 돈을 써도 이상하게 될까 봐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결국 보여주는 집보다는 제가 편한 공간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샷시도 전부 바꾸려고 알아봤는데, 창호 사장님이 보시더니 상태가 괜찮아서 그냥 써도 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하부 사춤 작업만 진행해서 기초를 다졌어요.
베란다 확장된 쪽은 결로가 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기존 이중창 상태에 사춤 보강하고 내창을 새로 넣는 방식으로 결정했어요.서로 다른 공정들이 겹치지 않게 잘 맞춰가는 중인데, 기초공사가 정석대로 진행되는 걸 보니 마음은 놓여요.
댓글 8
창***러
저도 샷시 교체할지 말지 진짜 고민 중인데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저도 그냥 쓰고 싶네요.
기***일
진짜 업체마다 말이 달라서 헷갈렸는데 사장님 말씀 믿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단***선
확장된 베란다 결로는 진짜 무서운 문제더라고요. 내창 새로 넣으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철***인
사춤 작업 따로 하시는 분 구하는 게 은근히 까다롭던데 잘 진행하셨네요.
기***일
소개받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었어요. 사춤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더라고요.
구**이
저도 예산 때문에 샷시 그냥 쓰려고 했는데 사춤 작업은 꼭 해야겠더라고요.
공***집
기초 공사가 정말 중요하죠. 저도 처음엔 다 바꾸려다 결국 부분 보수로 갔거든요.
꼼***인
확장 쪽 결로 때문에 내창 신설하신 거 진짜 다행이에요. 나중에 고생 안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