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아파트 베란다 공사하면서 그냥 수성페인트로 덧칠만 하면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다 바르고 나니까 벽면에 기포처럼 작은 구멍들이 뽕뽕 생겨 있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저희 집 벽면 상태가 원래 좀 이랬다고 하시더라고데, 이게 그냥 페인트만 바르면 숨어있던 구멍들이 올라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깔끔하게 하고 싶었으면 전체 퍼티 작업으로 면을 다 잡고 진행했어야 했다는 말을 듣고 조금 속상했어요.
20년 된 집이라 벽 상태가 안 좋을 줄은 알았지만, 공정 계획 세울 때 이런 디테일까지 챙겼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보수할 때는 구멍 난 부분 위주로 다시 메우고 작업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 9
구**이
저희 집도 수성으로만 발랐는데 벽면 요철 다 보여서 결국 나중에 퍼티 다시 불렀어요.
베***중
역시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비용이 더 들더라도 면을 먼저 잡는 게 정답이었나 봐요.
페***인
벽면 상태가 안 좋으면 수성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퍼티 작업이 진짜 번거롭긴 해요.
꼼***인
베란다 4개를 하루 만에 끝내는 건 저도 좀 의아하긴 하더라고요. 공정이 너무 빠듯해 보여요.
베***중
맞아요. 인원 대비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저도 나중에 찾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화***버
구멍 생기면 보기 싫은데 보수 작업 잘 마무리되길 바랄게요.
인***보
저도 구축이라 걱정인데 퍼티 작업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베***중
인건비랑 자재비 때문에 평당으로 따지면 확실히 더 들긴 하더라고요.
단***녀
베란다 벽면은 결로도 무시 못 해서 페인트 전에 상태 확인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