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는 디아 회벽 크림화이트로 정하고 바닥은 소프트 스톤으로 골랐거든요. 조명도 주백색으로 맞추니까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근데 문이랑 문틀, 걸레받이 필름 색상을 고르는 게 진짜 큰 숙제였어요.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조합을 찾고 싶었거든요. 후보는 발렌 무디크림이랑 PS170 두 가지였는데, 둘 다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서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무디크림은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일 것 같고 PS170은 조금 더 정갈한 느낌이라 계속 머릿속에서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결국 전체적인 톤이랑 잘 어우러지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려고 샘플지 붙잡고 한참을 고민했네요.
댓글 5
베***버
저도 벽지 크림화이트로 하면서 필름 색상 때문에 진짜 머리 아팠거든요. 무디크림 쪽이 확실히 따뜻한 느낌은 더 나더라고요.
크***무
맞아요. 저도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무디크림이 좀 더 안전한 선택 같기도 해서 고민 중이에요.
인***수
바닥이 소프트 스톤이면 필름은 너무 밝은 것보다 약간 무게감 있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저는 PS170으로 갔는데 만족해요.
초**인
주백색 조명까지 고려하신 거 보니 진짜 꼼꼼하게 준비하시네요. 저도 샘플지 보고 결정하려는데 색감이 너무 어려워요.
크***커
진짜 샘플지는 조명 아래서 봐야 해서 더 헷갈더라고요. 저도 여러 번 다시 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