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이랑 실리콘 마감된 부분에 자꾸 물이 맺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결로인 줄 알고 창문도 계속 열어두고 화장실 사용도 거의 안 하면서 며칠 지켜봤거든요.
근데 날씨가 25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인데도 똑같은 위치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걸 보고 이게 단순한 습기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일 안쪽 벽돌로 쌓은 젠다이 부분 배관에서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너무 불안하더라고 요.
업체에서는 결로 가능성도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리 환기를 잘해도 물기가 안 마르니까 혹시나 타일 안쪽 깊숙한 곳에서 누수가 진행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며칠째 계속 신경 쓰이네요.
댓글 5
물***워
저도 예전에 젠다이 쪽 타일 사이로 물 비치길래 며칠 고생했거든요. 배관 문제면 공사가 커질까 봐 진짜 걱정되시겠어요.
욕***이
맞아요. 단순 실리콘 문제가 아니면 철거부터 다시 해야 할까 봐 너무 막막해요.
타***터
기온이 높은데도 계속 맺히는 거면 단순 결로보다는 안쪽에서 배관 타고 나오는 게 맞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인***보
저희 집도 화장실 창문 열어놔도 물기 안 말라서 업체 불렀었는데 결국 미세한 누수였어요. ㅠㅠ
욕***이
아... 진짜 그런 일이 생기면 너무 허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