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가 너무 추워서 이번에 샷시를 새로 바꿨거든요. 이미 올확장형인 집이라 바닥 난방 들어오는 건 미리 확인하고 샤시만 딱 변경했는데, 막상 3월에 입주해서 살아보니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어요.
공사할 때 보일러 분배기 위치도 아예 새로 옮겨서 깔끔하게 정리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그 방만 온도가 잘 안 올라가더라고요. 바닥은 계속 미지근한 상태로 머물러 있고, 공사 전보다 오히려 더 안 따뜻한 느낌이라 당황스러워요.
해결해보려고 다른 방 분배기 조절기도 다 잠가보고, 그 방만 24시간 내내 보일러를 틀어보기도 했어요. 온수도 엄청 많이 빼봤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곧 겨울이 돌아오면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혹시 창문 사이즈를 줄여서 재시공해야 하나까지 생각 중이에요.
댓글 7
설***무
분배기 위치 바꾸면서 배관 흐름이 꼬였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거든요.
온***집
맞아요. 배관 쪽 문제인가 싶어서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답답하네요ㅠㅠ
따***집
저희 집도 샤시 바꿀 때 단열재 신경 많이 썼는데, 은근히 배관 쪽 변수가 큰 것 같아요.
겨**어
샤시 창 크기 줄이는 건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무서워요. 일단 배관 점검부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온***집
그러게요. 재시공은 진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초***러
분배기 위치 변경하셨을 때 바닥 미장도 새로 하셨나요? 혹시 그 과정에서 배관이 눌린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동**장
저도 예전에 분배기 만졌다가 방 하나가 계속 차가웠던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