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욕실 리모델링해 드리려고 계획 중인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원래는 샷시를 더 좋은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환풍기도 코어 작업해서 휴젠트로 달아드리려 했거든요.
근데 기존 샷시 사이즈가 990에 500 정도로 꽤 큰 편이라 고민이 깊어졌어요. 이 창문 때문에 상부장 위치 잡기도 애매해지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환풍기 코어 작업만 제대로 되면 굳이 샷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고요.
아예 샷시를 없애버리는 건 너무 무리일까요? 아니면 그냥 사이즈를 좀 줄여서 새로 맞추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욕실 창문 아예 없애고 공사해 보신 분 계시면 의견 듣고 싶어요.
댓글 4
욕**인
저희 집도 예전에 창문 없애고 작업했는데 환기 신경 많이 써야 해요. 습기 차면 곰팡이 금방 생기더라고요.
효***딸
맞아요. 그래서 휴젠트 설치하려고 고민 중인데 그래도 창문 없는 게 나을지 계속 망설여지네요.
구***인
샷시 사이즈 크면 상부장 간섭되는 거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창문 크기 때문에 수납장 설계 다 바꿨던 기억이 나요.
리***수
창문을 아예 없애면 단열이나 외부 소음 문제는 좀 해결되겠지만 공사 범위가 커질 수 있으니 잘 따져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