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일 고르려고 윤현상재 다녀왔는데 마블 패턴 타일들이 진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유광으로 하면 대리석 느낌이 확 살아서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집에 어린 아이가 있다 보니 미끄러울까 봐 걱정이 앞섰어요.
결국에는 안전을 생각해서 무광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방 두 개를 제외하고는 집 전체에 타일을 시공할 계획이라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거든요.
타일 보고 나서 근처 벤자민무어 매장도 들러서 페인트 샘플북도 받아왔는데, 이제 진짜 선택의 연속이네요.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다 하고 싶지만 결국에는 무난하고 관리 편한 스타일로 결정하게 될 것 같아요.
댓글 5
아***집
저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무광으로 정착했어요. 유광은 확실히 물기 있을 때 좀 무섭더라고요.
타***맘
맞아요. 저도 예쁜 건 유광이 끌렸는데 아이 안전 생각하니까 무광밖에 답이 없더라고요.
페***아
벤자민무어 샘플북 진짜 알차죠. 저도 예전에 샘플북 보고 색상 결정하는 데 한참 걸렸거든요.
공***집
전체 타일 시공이면 공사 규모가 꽤 크겠어요. 예산 관리 잘하셔야겠어요.
무***고
저도 마블 패턴 좋아하는데 무광으로 하면 은근히 매트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