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 여행 갔다가 호텔 욕실에서 본 마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일반적인 타일을 하나씩 이어 붙이는 게 아니라, 커다란 대리석 느낌의 아이보리 판재를 벽면 한 면에 통째로 붙여놓은 게 너무 깔끔해 보였거든요.
저희 집 욕실도 이번에 싹 고치려고 계획 중인데, 줄눈 사이에 물때 끼는 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바닥은 큰 그레이 타일로 넓게 쓰고, 벽면도 최대한 이음새 없는 판재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자재 매장마다 돌면서 물어보고 있어요.
특히 벽이랑 바닥이 만나는 몰딩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처리한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더라고요. 타일 마감보다 청소하기 훨씬 편해 보여서 저도 이번 공사 때 비슷한 느낌으로 구현할 수 있을지 업체 분들이랑 계속 상의 중이에요.
댓글 6
욕***러
저도 줄눈 사이 물때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판재 같은 느낌 찾고 있었는데 공감되네요.
타**사
벽면에 큰 판재 쓰는 건 시공할 때 수평이랑 평탄화 작업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안 그러면 단차 생겨서 보기 싫어져요.
교**억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업체 선정할 때 평탄화 작업 경험 많은 분인지 꼭 확인해보려고 해요.
스***아
스테인리스 몰딩 진짜 깔끔하죠. 저도 예전에 써봤는데 관리하기는 진짜 편했어요.
집***보
그 큰 판재 같은 자재는 어디서 찾아봐야 할까요? 저도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막막하네요.
교**억
저도 아직 찾는 중인데, 일단 큰 타일 전문 매장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샘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