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화장실 타일 덧방 공사를 마쳤는데, 얼마 전 갑자기 아랫집에서 천장에 물이 떨어진다고 연락이 왔어요. 입주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진짜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급하게 첫 번째 업체를 불렀는데 원인을 못 찾고 욕조 구멍만 내놓으셔서 당황스러웠거든요. 결국 다른 업체까지 새로 불러서 확인해보니 샤워 수전 쪽 서비스 니플에 문제가 있었더라고요. 다행히 육가 배관 상태는 괜찮다고 해서 그나마 안심했어요.
일단 배관 체결 부위에 실리콘으로 방수 처리를 다시 해두긴 했는데,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물이 조금씩 비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이게 잔수인지 진짜 누수인지 판단이 잘 안 서서 다른 업체도 더 불러보려고 고민 중이에요.
댓글 9
타*러
저희 집도 예전에 수전 쪽 문제로 누수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으시겠어요.
욕***중
진짜 아랫집 연락 오는 순간 심장이 내려앉는 줄 알았어요.
방***가
실리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더라고요. 배관 자체를 다시 점검해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욕***중
안 그래도 다른 업체 불러서 제대로 확인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구***인
덧방할 때 수전 쪽 부속까지 꼼꼼히 체크했어야 했는데 저도 나중에 후회했어요.
수***왕
서비스 니플 쪽이면 수전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게 가장 확실하긴 하더라고요.
꼼***사
아랫집 천장까지 번지면 일이 커질까 봐 저도 너무 무서워요.
설***중
육가 쪽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누수는 끝까지 봐야 알더라고요.
욕***링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업체 선정할 때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