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욕실이랑 주방 리모델링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젠다이였어요. 슬라이드장 넣으려면 선반처럼 단을 쌓는 젠다이가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근데 우연히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을 만났는데, 요즘은 벽돌로 단 쌓고 미장해서 마감하는 방식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썩지 않는 합판으로 아예 완제품 형태로 만들어서 공급하는 게 있다고 해서 좀 놀랐어요.
근데 그게 아직 시판 전이라 당장은 적용하기가 어려웠고, 무엇보다 구조를 바꾸는 게 생각보다 공정이 늘어나는 일이라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 이번에는 그냥 젠다이 없이 깔끔하게 거울장만 설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댓글 9
욕***중
저도 슬라이드장 때문에 젠다이 꼭 해야 하나 매일 고민하고 있는데 결정 내리기 쉽지 않겠어요.
밤***어
맞아요. 공간 활용 생각하면 탐나는데 공사 범위 커지는 게 제일 무서웠거든요.
타**버
합판으로 된 완제품이라니 신기하네요. 저도 나중에 시판되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공***지
젠다이 없으면 수납은 좀 불편해도 청소하기는 훨씬 편하긴 하더라고요.
밤***어
그래서 저도 관리 편한 쪽으로 마음을 돌렸어요ㅋㅋ
미***프
저도 거울장만 깔끔하게 하는 게 요즘 유행이라 생각했는데 공감 가네요.
주***무
주방 쪽도 같이 하신다니 예산 관리가 진짜 만만치 않겠어요.
설***님
합판 제품은 습기 관리가 핵심인데 나중에 나오면 저도 관심 가네요.
욕***왕
저도 예전에 조적으로 쌓다가 미장 마감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