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철거하고 샤워부스 만들기로 하면서 방수가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원래는 액체방수 하고 나서 고마스까지 덧칠해서 도막방수까지 확실하게 하려고 계획했었거든요.
근데 현장에서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이 액체방수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고마스는 너무 두껍게 발리면 잘 마르지도 않고 공정만 늦어진다면서 바로 시멘트를 덮어버리셨어요.
옆에서 보시던 철거 기사님은 원래 하는 게 맞다고 한마디 하셨는데, 사장님이 단호하게 빼라고 하시니까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난감했어요. 욕조 떼어낸 자리는 물이 샐 수도 있는 곳이라 더 신경 쓰였거든요.
댓글 6
방***가
저도 예전에 공사할 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액체방수만 하면 나중에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욕***맘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마음이 쓰여서 잠이 안 와요.
초**인
욕조 자리 방수는 진짜 제대로 안 해두면 나중에 아랫집 누수 때문에 큰일 날 수도 있더라고요.
타**버
사장님 말씀대로 건조 시간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도막방수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구**이
저희 집도 덧방할 때 방수층 걱정돼서 밤잠 설쳤던 기억이 나네요.
공*중
고마스 공정이 빠지면 마감 때 속도가 빨라지긴 하겠지만 방수층 두께가 아쉽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