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작업 끝나고 욕실 확인하는데 원래 계획했던 다크그레이가 아니라 라이트그레이 느낌이 섞여 있어서 당황스러웠거든요. 아덱스 줄눈제 문제인가 싶어서 턴키 업체 불러서 다시 봐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업체 사장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원래 색상보다 밝게 나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줄눈만 따로 재시공하는 건 비추하시더라고요. 잘못 건드리면 타일이 깨질 수도 있고, 차라리 위에 다크그레이로 덧칠하는 것도 금방 벗겨져서 의미 없다고 하셔서 좀 막막했어요.
시간 지나면서 하얗게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데, 저는 줄눈 교체라도 해서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반짝이 들어간 줄눈은 절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셔서 결국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 중이에요.
댓글 6
타**버
저도 예전에 시멘트 줄눈 하얗게 올라와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진짜 신경 쓰이죠.
초**인
줄눈 교체는 에폭시 계열로 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욕***이
저는 실리콘이나 에폭시 계열로 교체하면 가능할 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업체에서는 일단 참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아
다크그레이가 진짜 깔끔한데 색이 섞였다니 너무 아쉽겠어요. 저도 색감 맞추느라 고생했거든요.
집***무
하얗게 올라오는 게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기도 하나요?
욕***이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게 구조적인 문제라 계속 올라올 수 있다고 해서 마음 비우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