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은 구축이라 배관 걱정이 많았는데, 며칠 전 현장 방문했다가 분배기 밑 바닥이 젖어있는 걸 발견했어요. 처음엔 눈에 잘 안 띄어서 그냥 넘어갈 뻔했거든요.
턴키 사장님께 바로 말씀드렸더니 볼트 부분을 꽉 조여서 이제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동배관은 분배기 자체를 교체하는 게 안전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마음이 영 안 놓였어요.
사장님은 배관 연장 문제 때문에 전체 교체가 아니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나중에 또 물이 샐까 봐 무서웠거든요. 전문 업체에 따로 맡겨야 하나 싶어서 밤새 고민했네요.
댓글 4
배***이
저도 예전에 분배기 볼트만 조여서 해결했다가 나중에 더 큰 공사 했거든요. 동배관이면 진짜 신중해야 해요.
구***인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냥 넘어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결국 교체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설***무
동배관은 연결 부위가 사장님 말씀처럼 연장이 관건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인***보
분배기 밑 바닥이 젖어있으면 진짜 심장이 내려앉죠. 저도 예전에 누수 흔적 발견하고 공사 일정 다 뒤엎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