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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설치할 때 편심 때문에 타일 까내서 시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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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욕실 전체 철거하고 타일 새로 깔면서 배관 위치를 먼저 확인했어요. 뒷벽에서 배관 중심까지 거리가 280mm 정도로 조금 짧게 나오더라고요.

원래는 정심으로 시공하는 게 제일 깔끔한데, 공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편심을 써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타일 위에 편심을 그대로 올리면 변기가 붕 떠서 수평 잡기도 힘들고 나중에 냄새나 누수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타일 작업할 때 편심 모양에 맞춰서 타일을 미리 조금 까내달라고 요청했어요. 덕분에 편심이 바닥에 딱 밀착됐고, 줄눈 마감도 틈새 없이 아주 얇고 깔끔하게 나왔어요.

댓글 4

  • 타***8

    타일 까내는 게 번거롭긴 해도 그렇게 해야 나중에 뒤뚱거리는 일이 없더라고요.

  • 초***인

    배관 거리가 짧으면 무조건 편심 써야 하는 건가요?

    • 욕***중

      네, 저희 집처럼 300mm가 안 나오면 어쩔 수 없이 편심을 써야 하더라고요. 대신 타일 마감을 신경 써야 해요.

  • 꼼***공

    저도 예전에 편심 위에 그냥 덮었다가 줄눈이 너무 두꺼워져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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