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 입주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겨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거실 쪽 우수관 주변 탄성코트가 갈라지면서 녹물이 흘러나온 흔적을 발견했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알리고 사진을 찍어 보여주니까, 일단 배관은 교체해주겠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그 위쪽의 방수 상태였어요. 관리실에서는 누수가 확실시되는 구간이 있으면 윗층과 협의해서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해 주더라고요.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당장 물이 새는 장면을 포착하기는 어려웠지만, 비 오는 날에만이라도 확인이 필요해서 갈라진 틈에 휴지를 대어두고 테스트를 해봤어요. 결국 누수 전문 업체를 불러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윗층과 협의해 배수관 방수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게 되었어요.
댓글 7
인***무
우수관 쪽 누수는 진짜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죠. 리모델링 끝나고 바로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공***트
관리소에서 배관 교체는 해주겠다고 할 때 범위 확실히 체크하셨나요? 방수 공사는 윗층이랑 협의가 복잡해질 수 있더라고요.
홈***2
네, 그래서 일단 관리소랑 소통하면서 정확히 어디까지 책임 범위인지 확인부터 하고 있어요. 협의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리***수
탄성코트 갈라진 틈으로 녹물 나오는 거면 내부 배관 상태가 꽤 진행된 걸 수도 있어요. 빨리 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아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비 올 때만 새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하기가 참 까다롭죠.
내***공
입주 후에 발견하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고생 많으셨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체***퀸
관리사무소랑 협의할 때 기록 남겨두시는 거 잊지 마세요! 나중에 책임 소재 따질 때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