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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발견한 욕실 타일 금 간 것 때문에 고민했어요

타일/욕실 · 사장님 17분이 써 보낸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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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아파트를 매수해서 입주한 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뒤늦게 거실이랑 안방 화장실 타일에 금이 가고 줄눈이 파손된 걸 발견했어요. 매수할 때나 잔금 치르는 날에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당황스럽더라고요.

전 주인분은 시공사 A/S 신청을 따로 안 하셨다고 해서 제가 직접 CS센터에 문의해 봤어요. 그런데 센터 쪽에서는 벽을 두드렸을 때 빈 소리가 나더라도 그건 하자가 아니라는 답변만 돌아와서 좀 답답했어요. 타일 하자 보수 기간인 2년이 이미 지난 상태라 더 막막하더라고요.

예전에 가족이 타일 손상된 집에서 샤워하다가 갑자기 타일이 떨어져서 크게 다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냥 줄눈만 보수해서 쓸지, 아니면 금 간 타일 주변까지 전부 뜯어내고 새로 시공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댓글 5

  • 타***무

    빈 소리 나는 게 하자가 아니라는 말은 그냥 넘기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소리 나서 무시했다가 나중에 타일 들떠서 고생했거든요.

    • 욕***형

      그쵸. 센터 말만 믿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전문가분들 의견을 더 들어보려고 해요.

  • 구**이

    부분 교체만 하면 나중에 색깔 차이 나서 보기 싫더라고요. 어차피 뜯을 거면 면 단위로 새로 잡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 반***보

    줄눈 보수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타일 자체가 금이 간 거면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라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 욕***형

      맞아요. 안전 문제 때문에라도 제대로 수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