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방수 작업하면서 자재 더 사야 할지 고민되는 밤
평소에 욕실 습기랑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번에 아예 욕실을 다 뜯어내기로 했어요. 그냥 덧방할까 하다가 그래도 이참에 방수부터 제대로 하고 싶어서 수영장 만드는 수준으로 꼼꼼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런데 큰 통으로 된 방수제를 벌써 두 통이나 다 썼는데, 이게 정말 충분한 건지 모르겠어요. 사장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한 통 더 사서 천장 높이까지 싹 발라버릴까 고민 중이에요. 자재 더 사서 바르면 공정이 밀릴까 봐 걱정도 되고요ㅠㅠ
줄눈도 비싼 걸로 하고 싶어서 케라폭시나 아스팍톤 같은 걸 보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휴지걸이를 벽에 매립할지 말지도 고민인데, 아무래도 방수층 깨질까 봐 그냥 그대로 두는 게 나을까요? 조적 쌓은 부분에 벽돌이 살짝 깨진 것도 발견했는데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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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방수제는 넉넉하게 쓰는 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뜯는 게 더 힘들어요.
그래서 한 통 더 사서 천장까지 싹 발라버릴까 생각 중이에요.
저도 케라폭시로 했는데 확실히 곰팡이 걱정은 덜해요. 자재 고민은 끝이 없죠.
벽돌 깨진 건 나중에 타일 마감할 때 티 안 나게 잘 잡아달라고 기사님께 꼭 말씀하세요.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요.
휴지걸이 매립은 방수 작업이랑 같이 완벽하게 처리 안 되면 나중에 누수 원인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습기 때문에 휴젠트 설치했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요. 탁월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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