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수리 견적 받으면서 베란다 벽 마감을 어떻게 할지 한참 생각했어요. 예전에 집 고칠 때 두 번 다 탄성코트로 했었는데, 그때는 곰팡이 없이 깨끗하게 잘 살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탄성으로 갈까 했는데 업체마다 말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웠어요.
어떤 곳은 보수가 쉬운 수성페인트가 낫다고 하고, 또 다른 곳은 유지 기간이 긴 세라믹이나 탄성코트를 권하더라고요. 사실 결로 자체가 생기는 건 어떤 자재를 쓰든 똑같다는 말이 계속 들려서 더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수성을 쓰면 나중에 곰팡이가 금방 올라올까 봐 걱정도 됐고요.
결국 저는 예전 경험을 믿고 탄성코트로 가기로 했어요. 보수 편한 것도 좋지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서 오래 유지하는 게 저한테는 더 중요하더라고요. 수성은 1~2년 뒤에 다시 곰팡이 걱정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마음 편하게 가는 쪽을 택했어요.
댓글 6
구***기
저도 수성이랑 탄성 사이에서 진짜 고민 많았는데 결국 세라믹으로 갔거든요. 확실히 일반 수성보다는 관리가 편하더라고요.
베***사
세라믹도 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세라믹이랑 탄성 중에 고민하다가 그냥 익숙한 걸로 결정했네요.
화***후
수성페인트는 나중에 부분적으로 칠하기 좋아서 좋긴 한데, 결로 심한 집이면 진짜 금방 티 나더라고요.
꼼***인
탄성코트 하셨으면 혹시 결로 방지 기능 들어간 제품으로 하신 건가요?
베***사
네, 업체에서 추천해 준 기능성 라인으로 진행했어요. 그래야 그나마 안심이 될 것 같더라고요.
미***프
맞아요, 어차피 결로는 자재 문제가 아니라 환기랑 단열 문제라던데 그냥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