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양생 기간이랑 공정 순서 잡느라 머리 싸맨 일

반***사

현관이랑 베란다, 주방 바닥까지 타일을 다 바꾸기로 했는데 일정 짜다가 진짜 막혔어요. 특히 현관 타일을 깔면 줄눈 시공하고 말리는 동안 아예 밟으면 안 되는데, 그 기간에 다른 공정 사람들이 현관을 통해 계속 드나들어야 하거든요. 처음엔 그냥 주말 끼고 시공해서 토일 이틀 동안 바짝 말리면 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변수가 많더라고요.

베란다 쪽도 골치 아팠어요. 실외기실 때문에 시스템 에어컨 공사랑 타일 시공이 서로 겹치는데, 어느 쪽을 먼저 해야 간섭이 없을지 계속 고민했어요. 순서 하나 잘못 잡았다가 다 뜯어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정표만 일주일 내내 수정했네요.

제일 고민됐던 건 화장실 케라폭시였어요. 벽이랑 바닥 줄눈만 철거하고 시공하는데, 이게 완전히 마르려면 5일은 잡아야 한다더라고요. 그럼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화장실을 아예 못 쓰시는 건데, 주방이랑 베란다 타일까지 같이 진행하면 물 쓸 곳이 아예 없어져서 도배할 때 곤란해질 것 같아 계속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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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구***기8/7

현관 양생 때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보양재 두껍게 깔고 조심해서 지나가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불안했어요.

반***사8/7

맞아요. 보양재를 깔아도 혹시나 찍히거나 밀릴까 봐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화***드8/7

케라폭시 건조 기간 진짜 길죠. 저는 아예 화장실 공정을 제일 앞단으로 빼서 어느 정도 말린 다음에 다른 공정 들어갔어요.

미***프8/7

도배할 때 물 진짜 많이 쓰는데 주방이랑 화장실 다 막히면 답 없더라고요. 외부 수도라도 쓸 수 있는지 확인해보셨어요?

반***사8/7

아, 외부 수도 생각을 못 했네요. 관리사무소에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홈***링8/7

시스템 에어컨이랑 타일 간섭은 진짜 흔한 일이에요. 보통 에어컨 배관 먼저 잡고 타일 마감하는 게 깔끔하더라고요.

집***인8/7

주말 양생 전략이 제일 현실적이긴 해요. 금요일에 타일 끝내고 일요일까지 비워두는 식으로 잡으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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